유튜브란?
유튜브(YouTube)는 전 세계 최대의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사용자가 동영상을 보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의 동영상을 공유하거나 내가 만든 동영상을 직접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2006년 구글의 수잔 보이키치(Susan Wojcicki)는 당시 작은 스타트업에 불과했던 유튜브에 업로드된 동영상을 보게 됩니다. 두 남학생이 방에서 립싱크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보고 앞으로는 전문적인 스튜디오 없이도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6개월 후 16억 5천만 달러(약 1조 9천억 원)에 유튜브를 인수합니다. 당시만 해도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한 것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예상은 적중했고 방송국이나 영상 제작 전문 업체에서 대규모의 자본을 투자하여 만든 동영상이 아닌, 일반인들이 카메라나 핸드폰을 이용해 손쉽게 동영상을 찍고 유튜브에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유튜브는 구글 다음으로 검색량이 가장 많은 사이트이며, 순 방문자 수가 10억 명 이상이며 분당 300시간 이상 분량의 업로드되는 대표적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유튜브의 영향력
유튜브는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미국의 10대에게는 유튜브 스타가 할리우드 스타보다 영행력이 더 크기도 합니다. 미국의 연예 잡지인 <버라이어티(Variety)>는 2014년 8월 미국 10대 청소년(만 13세~18세)을 대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조사했는데 놀랍게도 TOP 10안에 유튜브 스타가 총 6명 포함되었으며 그 중 상위 5명이 모두 유튜브 스타였습니다. 미국 사례이긴 하지만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이유는 국내 역시 어린 연령층부터 유튜브 시청 시간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유튜브에는 연예인 또는 그 이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퓨다파이’는 우리나라 인구 수에 달하는 4천 5백만 명(2016년 6월 기준)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증가하는 구독자 수만 100만 명이 넘으니 조만간 우리나라 인구 수를 따라잡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유튜브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광고 수익을 공유하기 때문에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기도 합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Bussniess Insider)> 가사에 의하면 2014년 한 해 퓨디파이의 유튜브 광고 수익만 약 740만 달러(약 85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례가 아주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유튜브에서 연 1억 원 이상을 벌고 채널이 4천 개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국내에도 이미 100여 개의 채널이 유튜브 수익으로만 연 1억 이상의 수익을 벌고 있습니다. 최대의 동영상 플랫폼이라는 이유 때문에 유튜브를 선택 할 필요는 없지만 만약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유튜브를 시작하길 추천합니다.
국내 유튜브 시장
국내에서는 영유아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이 유튜브를 시청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2015년 기준으로 매월 2,700만 명이 유튜브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영유아, 초등학생, 그리고 10대들은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에 굉장히 익숙하며 유튜브 스타는 이미 국내 10대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튜브 동영상의 영향력은 점점 더 미국처럼 커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유튜브'란?
2011년 하반기에 유튜브는 중대한 발표를 합니다. 개인 사용자 역시 유튜브에서 발생한 광고 수익을 배분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듣고 이미 콘텐츠를 갖고 있던 사람들이 유튜브로 뛰어들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으로 ‘아프리카 BJ’가 있습니다. 실시간 방송을 통해 이미 많은 영상을 보유하고 있고 방송에 익숙하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대도서관, 양띵 등 유명한 BJ들이 ‘아프리카 TV’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하고 녹화분을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 수익이 월 수 천만 원에 달하면서 유튜브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로 모여들었습니다. 유튜브는 ‘구독’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영상이 좋은 경우, 타 매체에 비해 구독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이렇게 구독자가 늘어나고 두터운 팬층이 생기면서 1인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게 됩니다. 국내에도 100만 구독자에 달하는 1인 크리에이터가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10만 구독자를 넘은 국내 채널의 수가 약 450개(2016년 6월 기준)입니다. 유튜브의 채널 성장 속도는 다른 어떤 매체보다 더 빠르며 두터운 팬층까지 보유할 수 있습니다.